[중계동] 추운날엔 더욱 맛있는 샤브샤브 맛집 "하나"(はな)

안녕하세요~
오늘은 중계동에 있는 샤브샤브 맛집
"하나"를 가 보았습니다

샤브샤브 굉장히 오랜만에 먹어보는데요~
이 집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
보시죠~

 

 

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
벌써부터 일본풍이 물씬 납니다

 

 

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생겼는데요
저렇게 붙어서 앉을 수도 있고
붙어서 앉는게 싫으신 분은 식탁에 앉아서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!
근데 일본식처럼 저렇게 붙어서 먹는것도 한 번쯤은 괜찮아 보이네요ㅎ

 

 

 

이렇게 세팅 되어있습니다!
저기에 있는 소스는 샤브샤브나 세이로무시 찍어먹는
땅콩소스와 유자폰즈소스 입니다
저는 유자폰즈소스를 처음 먹어봤는데 유자맛이 나면서 상큼 짭짤하더라고요~
저는 개인적으로 땅콩소스가 더 좋았습니다..ㅋㅋ

 

 

이렇게 밑반찬도 세팅되어있고요~

 

 

이제 여기다가 샤브샤브를 올려 먹는 겁니다
저희는 5명이서 와서 샤브샤브 3인분, 세이로무시 2인분을 시켰어요

 

 

짠!
와우 고기가 장난이 아닙니다..
저희는 지방을 별로 안 좋아해서 살코기만 있는 등심으로 다 달라고 했어요

 

 

이것은 샤브샤브용 야채 에요
정말 다양하게 있죠?

 

 

크~~~
추운 날에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
추운 날에는 역시 뜨끈한 국물음식 이잖아요~

 

 

이렇게 고기와 야채를 싸서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
진짜 맛있어요ㅠㅠ

 

 

 

샤브샤브 먹던 중간에 서비스도 나왔어요
고기를 올려놓고 토치로 익혀주시더라구요~ㅎㅎ

 

 

이 서비스가 진짜 맛있었어요ㅠㅠ
저는 샤브샤브 보다 이게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!

이거는 원래 소스가 저렇게 묻어있어서
땅콩소스나 유자폰즈소스를 안 찍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

 

 

 

그리고 샤브샤브를 다 먹으면 다 먹은 샤브샤브 그릇에 우동을 해 먹을 수 있습니다

 

 

히힛
야채와 고기가 우러난 국물에 우동면은 최고입니다ㅎ

 

 

샤브샤브를 다 먹고 세이로무시는 왜 안 나오지 찾던 도중 저희 것처럼 보이는 세이로무시를 발견했습니다
저렇게 찜으로 해서 나오더라구요~

 

 

나왔습니다~!
저기 밑에 숙주가 깔려 있어서 고기와 숙주를 싸서 먹으면 맛있어요!

 

 

이것도 세이로무시인데 요번에도 야채가 정말 다양하게 나옵니다

 

 

세이로무시를 다 먹으면 식사가 나오는데요
식사 종류는 명란 밥, 규동 2가지가 있습니다
이게 명란 밥입니다

 

 

이게 규동입니다~
저는 규동을 시켜서 규동을 먹어봤는데
정말 맛있었어요
고기도 정말 많이 들어있고~ 맛도 있고~
흠잡을 부분이 없었습니다!

 

 

마지막으로 후식이 나왔습니다
한 명당 푸딩 1개와 석류차 1잔을 줍니다!
후식도 맛있어요~

깔끔한 식사였습니다~